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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떨어질 까 종이 호일 깔고
- 제일약불 80도에서 1시간 뒤집어서 1시간
- 앞뒤로 수분만 날려줍니다
-
- 전기오븐이 있다면 좋았을걸 하면서
- 가스오븐으로 해냅니다
-
- 2시간 정도면 양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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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만들기 꼭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요리친구들 사이에서 이미 검증된 시타님의 육포 만들기 레시피 입니다.
육포 고추장 때문에 2키로 만들었어요.
저는 소고기 한우로 육회용 박살부위로 만들었어요.
지방이 적고 살코기라고 정육점 사장님께서 이걸로 하라고 추천 해 주셨어요.
육포 만들꺼라고 했는디 썰어져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세상에나 덩어리로 배송이 왔어요. 뜨아 ~
먹고자 하는 의욕이 강한 사람은 당황하지 않고
고기를 썰기 시작 합니다. ㅋㅋㅋ
들쑥 날쑥 고기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요.
손은 0.7센치로 자르고 싶으나 칼은 1cm 가 넘어 가네요. ㅎ
생고기 자르기 진짜 힘들군요. ㅎㅎㅎ
정육점에 주문하실때 0.7센치로 잘라달라고 주문 하세요.
육포만들기
재료
홍두깨살 1키로
0.7센치 정도로 슬라이스 해 주시고 정육점에서 칼집을 넣어 달라고 하세요.
아님 고기 망치로 해 주셔야 양념이 잘 스며 들어요.
청주 – 100mm
간장 120미리+ 액젓1큰술[까나리액젓,꽃게액젓,멸치액젓 모두가능요]양념 : 설탕 4T
조청 2T 또는 요리당 대체가능
맛술 2T – 미림
매실청 4T
다진마늘 2T
다진생강 1/2T
참기름 3T
청양고추 5-6개 옵션
후추는 적당히 많이 넣어 주세요.
만드는 방법
1.홍두깨살 육포용으로 0.7센치 두께로 잘라온다.
핏물빼기 – 찬물에 중간에 물 두번정도 갈아준후 채반에서 물기 제거후 [2시간정도실온]2. 물기제거한 홍두깨살에 청주를 부어 잠시 둔다
3.그 사이 참기름 제외한 양념 재료 섞어서 부르르 한번 끓여준다
청양고추 3-4개 넣으셔도 전혀 맵치 않아요.
식으면 체에 걸러준다
4.청주에 담갔던 홍두깨살 건져서 [핏물빠진 청주는 버리세요 ] 양념장과 참기름을 넣고 재운다
5. 12-24 시간 냉장고에서 재운후 체에 받쳐 물기 살짝 빼준다. [ 고기가 양념을 거의 흡수 합니다]
[양념장이 뚝뚝 떨어지지 않도록 살짝 체에 받쳐 주세요 ]6.건조기 70도에 6시간 건조
– 저는 1cm로 잘라서 7시간 건조 했어요.
– 건조기 없으시면 선풍기 틀어서 말리셔도 오케이 입니다. 말리는 과정이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꾸덕하게 물기없이 말리세요.
꺼낸 육포는 잘 밀봉해서 냉동보관 하세요.
먹을때 참기름 발라서 살짝 구워먹으면 더 맛있어요
맛있게 해 드세요.
맛도 너무 좋아요. 과정이 많아 보이지만 그 닥 어렵진 않았어요.
고기 칼로 써는게 제일 어려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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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선물! 건조기 없이 육포를 만들었습니당 | 음식 갤러리
(나름 간편하고 빠른 육포만들기) 저런 정성이면 대단한 맛일 것 같아요~!. 레옹 | 180.229.***.*** | 19.05.15 15:35.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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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없이 육포를 직접 만드는 방법 – 읽을거리
아카이브 · 1. 고기는 결대로 3-5cm 두께로 썬다. 써는 도중 눈에 보이는 기름기를 모두 제거한다. · 2.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는다. · 3. 손질한 고기 …
Source: nangmangorani.tistory.com
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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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소고기(Beef Top Round)로 수제육포만들기/ 오븐으로 …
코스트코 소고기(Beef Top Round)로 수제육포만들기/ 오븐으로 육포만들기 오늘은 코스트코 소고기(Beef Top Round)로수제 육포를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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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햇볕과 바람으로… 제대로 만든 육포는 다르다 – 조선일보
사흘 꼬박 쉴 새 없이 매만져주면 비로소 완성된다. … 그래서 요즘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육포는 대형 식품 건조기를 사용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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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육포 만드는 방법 수제 육포 만들기
육포는 오븐으로도 만들던데 제 레시피는 식품건조기 레시피예요! 백설 소갈비양념 사용할 때마다 말했는데 육포 만들 때 백설 소갈비양념 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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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으로 만드는 육포 – 브런치
집에서 육포 만들기 | 심심할 때 먹는 주전부리~ 영양까지 고려한다면 육포가 단연 으뜸이 아닐까 하네요~ 시중에서 파는 육포도 맛있지만,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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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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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건조기 없이 육포 만들기
- Author: Mrs macarons마카롱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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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mHmX1FvuNI
건조기 없이 육포만들기 :: 집에서 육포, 어렵지 않아요~
정말 ~~느리게 만든 정성가득 육포에요
1kg 만들면 500g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식감이 푸석임이 없어요
소고기 고유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고
시판 불고기 소스를 넣었으니 실패할수가 없죠
단짠단짠 아주 더 맛있어요
중간중간 씹히는 통후추가 아주 고급짐
(남편은 통깨를 빼고 후추를 가득넣고 페퍼론치노를 넣어보라고 주문하심 =_=)
시판육포랑 같이 먹으니 식감이 확 차이가 납니다
1kg 만들었는데, 3일만에 다 먹었어요 ㅠ
스승의 날 선물! 건조기 없이 육포를 만들었습니당
子曰(자왈),
自行束脩之以上(자행속수지이상), 吾未嘗無誨焉(오미상무회언)
공자가 말하기를, “나에게 말린 고기묶음의 예의라도 표현한 사람이라면 내가 지금껏 가르치지 않은 적이 없었다.”
– 论语(논어), 述而(술이)편 중에서
옛날 중국에서는 스승에게 가르침을 청할 때 선물을 들고 가는 것이 예의였고, 그 선물 또한 여러 등급으로 나뉘곤 했습니다.
꿩, 양, 닭 등의 동물들이 주로 예물로 사용되었는데 그 중에서 말린 고기 묶음은 가장 낮은 등급의 예물이었지요.
요즘으로 치면 선생님께 선물 할 것이 없어서 집에 있던 김장 김치라도 한 포기 갖다드린 것과 비슷한 느낌일까요.
하지만 “공짜로 가르쳐 주지는 않았다”고 하는 걸 보면 예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의 예의라도 표현하려는 마음이 중요한 거였겠지요.
그래서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육포를 선물하는 것도 나름 운치가 있는 일입니다.
육포는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홍두깨살을 사용합니다.
사람 입맛에 따라 선호하는 두께는 다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5~6mm 정도가 적당합니다.
저는 마트에서 포장육을 사는 바람에 회사에서 고기 슬라이서를 빌려서 썼는데, 구입할 때 육포 만들 두께로 썰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고기 잘라주는 정육점도 없고 고기 슬라이서도 없으면 고기를 살짝 얼린 다음 칼로 썰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고난의 행군길이라서 문제지요 -_-;
육포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고기 내부의 수분을 최대한 많이 제거해야 한다는 겁니다.
찬물에 설탕과 소금을 넉넉히 풀어 달달짭조름한 물을 만들고 고기를 30분 정도 담가서 핏물을 뺍니다.
물에서 건져 낸 고기는 스테인레스 보울이나 대야 등에 빨래 널듯이 널어서 남아있는 핏기를 제거합니다.
그러고도 최종적으로 키친타월을 잔뜩 써가며 꾹꾹 눌러서 물기를 다 빼내야 하지요.
미생물 증식의 3대 요소가 습도, 온도, 산성도인데 육포는 수분을 완전히 제거해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습니다.
육포용 양념장은 그야말로 집집마다, 사람마다 다른 레시피를 갖고 있습니다.
삼투압 현상을 이용해 고기의 수분을 쫙 빼낼 수 있도록 염분과 당분이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여기에 맛을 더하는 부재료가 첨가됩니다.
간장과 설탕을 기본으로 생강, 통후추, 마늘, 월계수잎, 버번 위스키, 꿀이 들어갑니다. 어찌하다보니 동서양 퓨전 육포가 되었네요.
입맛에 따라서 참기름, 물엿, 고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육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양념은 냄비에 한 번 끓여서 거름망에 거른 후, 완전히 식혀서 사용합니다. 뜨거울 때 썼다가는 고기가 익어버릴 수 있거든요.
굳이 회사에서 고기를 잘랐던 이유. 바로 상업용 식품 건조기 때문입니다.
용량이 어마무시해서 고기 배치를 엄청 여유있게 했는데도 건조대를 절반 정도밖에 안 썼네요.
건조기에 적혀있는 권장 온도 설정에 따르면 육포는 75도에서 건조하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미국식 육포를 만들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딱딱하고 질기기 때문에 ‘남자의 간식’ 취급을 받는 그런 육포를 만들 때의 온도지요.
좀 더 부드럽게 건조시키기 위해 50도로 설정하고 건조를 시작합니다.
30분마다 한 번 씩 고기를 뒤집고, 건조대의 위치를 바꿔주면서 고기가 골고루 마르도록 도와줍니다.
여섯 시간에서 여덟 시간 정도면 육포가 완성됩니다.
“식품 건조기가 없으면 스승님께 예의를 표하지도 못한다는 말인가!”라고 좌절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옛날부터 선조들이 해 왔던 전통적인 방식으로도 육포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건조망에 올려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기만 하면 됩니다.
아래 쪽에는 양념이 떨어지는 것을 받아내기 위해 알루미늄 호일을 깔아둡니다.
다만 이런 방식은 보통 일주일에서 보름까지도 걸리기 때문에 기온이 서늘한 늦가을이나 겨울에 가능한 방법이지요.
날씨가 따뜻하면 고기가 마르기도 전에 벌레가 붙거나 박테리아가 자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건조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선풍기를 사용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실내 온도가 어느 정도는 낮아야 합니다.
아니면 양념에 절일 때 아질산염 등의 방부제를 섞는 수밖에 없습니다.
제 경우엔 미국 날씨가 미쳐돌아가는 바람에 5월인데도 최저 온도가 7~8도까지 떨어진 덕에 만들 수 있었지요.
지구온난화의 힘을 받아 만든 육포랄까요.
선풍기 앞에 두고 이틀정도 말리면 딱딱하게 잘 건조됩니다.
건조가 끝난 육포들. 건조기에 말린 육포는 살짝 부드럽고 크기가 좀 큰데 비해서 선풍기에 말린 육포는 더 수축이 심하게 일어나서 육포 크기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선풍기에 말린 육포가 살짝 더 딱딱한 식감이 있기는 한데 맛은 뭐 거의 비슷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육포는 진공포장 내지는 지퍼백에 담아서 냉장 보관합니다. 좀 더 오래 두고 먹을 거라면 냉동실에 채워넣는 것도 좋구요.
어차피 수분이 별로 없는 고기조각들이라 얼린다고 해도 뜯어먹는 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미국에서 육포를 먹는다고 하면 왠지 록키산맥 벌목꾼이 도끼 옆에 꽂아놓고 위스키 한 모금 마신 다음 육포를 질겅거리는 이미지를 떠올리기가 쉬운 반면, 한국에서 육포는 나름 고급스러운 간식에 속합니다.
그래서 그냥 막 뜯어먹어도 되지만 구워 먹는 편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육포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토치나 가스레인지 등을 이용해서 쥐포 굽듯 구워줍니다.
꿀을 찍은 다음 콩가루에 한 번 굴려주면 달달하고 고소한 첫 맛과 짭짤한 고기 맛이 어우러지며 한층 더 높은 레벨의 맛을 보여줍니다.
선물용으로 따로 빼 놓은 육포들. 포장지를 두르고 끈으로 묶어서 말 그대로 속수(고기 묶음)을 만들었습니다.
육포를 만들면서 느끼는 거지만, 참 세상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제가 학교 다닐 무렵만 해도 선생님 혹은 교수님에게 스승의 날 선물이라고 하면 양주를 꽤나 자주 볼 수 있었거든요.
“술이 화폐로 통한다는 말은 취향에 관계없이 누구에게 주더라도 선물의 가치가 일정한 선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똑같은 것을 이미 갖고 있더라도 받는 사람이 별로 섭섭해하지 않고, 종교나 다른 윤리적인 이유로 예의에 어긋나는 선물이 될 위험도 적으며,
심지어 술을 전혀 입에 대지 않는 사람에게도 언제나 일정 정도 이상의 가치가 있는 보편적 교환 수단.
일단 화폐의 자격을 얻고 나면 술은 바로 그런 기능을 하게 된다.”
(중략)
“오래 된 술은 자기가 혼자 집에서 마시려고 사지는 않는단 말이야. 이게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돈 주고 사려면 또 무지하게 비싸요.
그래서 이런 건 선물로 들어오는 게 아니면 내 집에 있을 일이 없어. 그리고 선물로 들어와도 잘 안 마셔.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려고 놔두지.
남의 집에 갈 일은 언제든 생기기 마련인데 빈 손으로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돌고 도는 거군요. 그러다 보면 자기가 보낸 게 자기한테 돌아 오기도 하겠네요.”
– 배명훈, “동원 박사 세 사람: 개를 포함한 경우” 중에서
돈이나 상품권을 주기에는 왠지 껄쩍지근 하면서 정성도 없는 것 같고, 그러다보면 선생님에게 선물할 수 있는 물품 중 가장 상위에 위치한 물건이 바로 양주였습니다.
김영란법도 없을 무렵이고, 선생님과 교수님의 권력은 하늘과도 같았으니 매년 스승의 날만 되면 아버지 양주 장식장을 뻔질나게 습격하며 곶감 빼먹듯 빼서 여기저기 선물로 돌린 기억이 나네요.
고길동씨의 양주를 모조리 박살내고 식초나 간장 등으로 채워넣은 둘리의 뻔뻔함은 없기에, 언젠가는 다 갚아드려야지 하는 부채감만 잔뜩 안고 있지요.
그러다가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는데, 바로 직접 만든 유자청이었습니다.
대학원 다닐 당시 교수님들 인사 돌릴 일이 있어서 직접 만든 유자청을 조그만 병에 하나씩 담아 드렸는데, 몇 년 후 미국 유학 중에 잠시 귀국해서 학교에 들러 인사를 드리니 다들 유자청만 기억하시더군요.
수십 만 원 짜리 양주를 수도 없이 받았겠지만 그보다는 학생이 직접 만든 유자청, 시중에서 사먹자고 들면 한 병에 오천원밖에 안 하지만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하는 인사와 함께 건넨 그 유자청이 훨씬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만든 육포가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좋은 선물이 되는 것 아닐까 합니다. 주 재료는 고기가 아니라 고기에 버무린 정성이니까요.
건조기 없이 육포를 직접 만드는 방법
> 재료 준비하기
쇠고기 홍두께살 2근 (1.2kg)
간장 1컵, 다진 마늘 2큰술, 양파즙 2큰술, 맛술 3큰술, 물 1/3컵,
요리당 3큰술, 핫소스 3큰술(취향따라 조절), 통후추 간 것 조금
1. 고기는 결대로 3-5cm 두께로 썬다.
써는 도중 눈에 보이는 기름기를 모두 제거한다.
2.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는다.
겨울철엔 양념에 물의 양을 조금 늘려도 된다.
3. 손질한 고기를 양념이 골고루 스미도록 30분 가량 재운다.
고기를 양념에 지나치게 오래 재워두면 육즙이 너무 많이 빠져서 육포가 딱딱하고 짜다.
4. 채반에 모양을 잡아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늘어놓고 말린다.
식품 건조기가 있으면 4-6시간 정도면 다 마른다.
채반에 널어 말릴 경우 환기가 잘 통하는 건조한 곳에서 사흘이상 건조시킨다.
육포에 꿀을 살짝 바르고 잣가루를 묻히면 선물용이나 접대용으로 좋다.
재료비가 7만원 넘었는데 그 중에 홍두께살이 53,000원 입니다.
정육점에서 불고기 소스를 주길래 간장 대신 그걸로 썼습니다
불고기소스 + 올리고당 + 다진마늘 + 후추 + 요리술
요리술은 비싼거 말고 청하를 넣어봤습니다
양파즙을 넣어면 고기 좀 부드러워 집니다
아무 생각 없이 샀던 53,000원 어치 홍두께 살을
깻잎 장아찌 할 때처럼 한장한장 정성스레 양념을 묻혀줍니다
약 30분간 재어둔 후 한장한장 떼서 말려줍니다
쟁반 대신 1회용 접시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건조기 대신 빨래 건조대에 널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쨘!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쨔쨘!! 엄청 많습니다!!
맛은 상당히 맛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육포랑 비교해 보자면
간이 조금 부족하고 살짝 비린내가 날랑말랑하지만
양념보다는 고기의 육즙이 차원이 다르게 진함!!
선배 얘기로는 맛이 훨씬 진하고 고기를 씹는 맛이 난다는 군요!!
추가로 시중의 육포에 조미료가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육포가 대충 25g에 4,000원 안팎인 것 같은데
저는 7만원에 수분 쫙 빠진 걸 고려하면 2근 좀 덜 되게 만들었으니
대충 1/3 가격에 만든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소고기(Beef Top Round)로 수제육포만들기
오늘은 코스트코 소고기(Beef Top Round)로수제 육포를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려요. 성장기 아이들 영양 간식, 어른들 술안주로도 아주 좋답니다. 만드는 데 손도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방부제 없이 내 입맛에 맞도록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럼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오늘 준비한 고기는 Beef Top Round, 한국의 우둔살에 해당되는 부위예요.
소고기 엉덩이 살로 기름기가 아주 적고 부드러워요.
오늘은 이 고기로 육포를 만들어 먹으려구요.
근막은 제거해주세요.
0.2mm 정도 두께로 썰어주세요.
칼로 근막 제거가 어려우면 가위로 잘라주셔도돼요.
고기를 보면 결이 보이 실 거예요.
육포의 고기 씹는 맛이 좋으시면 고기 결을 살려서 잘라주세요.
이렇게 썰어주면 씹는 맛이 좋아요.
아이들이 어리면 고기 결의 반대로 잘라서 만들어 주세요. 그러면 부드러운 육포가 만들어져요. 썰다 보면 고기 결이 바뀌거든요.
결 모양을 보고 잘라주세요. 중간중간 근막 제거 잊지마시고요~~
찬물에 30분간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30분 후, 핏물을 빼줘야 육포를 만들었을 때 맛이 깔끔해요.
핏물을 버리고 맥주 한 캔을 부어 30분간 재워주세요. 맥주에 고기를담가주면 잡내도 잡고 고기도 부드러워져요.
고기를 건져내고 꾹 눌러서 물기를 빼주세요.
30분 정도 무거운 걸로 눌러서 남은 물기를 마저 빼주세요.
고기준비 완료!
소고기 2.3kg (5lb) 기준으로 간장 150ml을 넣고 다음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소고기 2.3kg (5lb) 기준으로 간장 150ml을 넣고 소주잔으로 계량을 해줄 거예요.
소주잔 1잔 = 50ml
미림 50ml를 넣어주세요.
꿀 (또는 설탕) 75ml (1.5잔)을 넣고
사과소스 128g을 넣어주세요.
마늘가루 2숟가락과
양파가루 2숟가락을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Crushed red pepper) 2숟가락도 넣고
후춧가루숟가락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고춧가루 (Crushed red pepper) 때문에 매우니 아이들이 어리면고춧가루는빼서 만들어 주세요.
잘 섞어둔 양념을 고기에 넣고 잘 주물러 주세요. 고기의 물기를 다 빼주어서 고기가 양념을 쑥 빨아먹어요. 건조해줄 거라 양념의 물기가 많지 않은게 좋아요.
양념해 둔 고기를 통에 잘 담아 냉장고에서 하룻밤 숙성시켜주세요.
미국 시판 육포가 너무 짜서 입맛에 맞지 않으시면 이렇게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많아 보여도 건조되고 나면 양이 많지 않아요.
하룻밤 냉장 보관해 둔 고기를 꺼내 이쑤시개에 고기가 붙지 않게 1~2개씩 꼽아주세요.
양념이 떨어질 수 있으니 밑에쿠킹 팬을받쳐주세요.
오븐 렉에 고기를 걸어주세요.
건조되는 동안 양념이 떨어질 수 있으니 밑에 베이킹용 유산지 (또는 호일)로 받쳐주세요.
오븐 문이 살짝 열려 있도록 행주를 놓고 오븐 문을 닫아주세요. 오븐
175˚F (80˚C) 2시간을 예열 없이바로 돌려주세요.
고기가 건조되면서 수분이 빠져나와요.
2시간 후 중간 점검을 해봤어요.
아직 속 부분은건조가 덜 되었어요.
175˚F (80˚C) 2시간 30분 더 구워주세요. 이제 행주는 빼고 문을 닫아주세요.175˚F (80˚C) 2시간 30분 더 구워주세요. 오븐마다 성능이 다를 수 있으니 중간에 고기의 상태를 확인해서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2시간 30분 후, 오븐에서 꺼내주세요.
먹기 딱 좋게 잘 건조되었어요.
이건 덜 건조된 고기에요.
덜 건조된 고기는 따로 모아서
175˚F (80˚C) 30분 추가로 더 말려주세요.
골고루 건조되도록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세요.
덜 건조되었던 고기들도 먹기 좋게 건조가 되었어요.
육포가 완전히 식은 후에 포장을 해주세요.
이때 눅눅해질 수 있으니 키친타올을 넣고 지퍼백에 담아주세요.
포장 후 육포는 냉동 보관해주세요.
완성된 육포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거나 참기름을 살짝 발라서 구워드셔 보세요. 전자레인지
영양간식, 간단 술안주로 아주 좋답니다.
****전통 음식에 조예가 깊으신 선생님께 비법을 전수 받아 육포 만들어 봅니다
간장이나 향신료등 비율을 잘 알려 주셔서 처음 만드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1) 소고기 홍두깨살 5키로를 기준으로 했고 돼지 고기 홍두깨살도 좋아요
(육포용으로 썰어 달라고하면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2)아래 재료에 물을 10컵붓고 1시간정도 끓여 3컵이 되게하세요(중불로 1시간 끓이니 3컵이 되더라구요)
3)육수 만들재료입니다.(계피,정향,통후추,표고,팔각,건청양고추,녹차,다시마,양파)****
***팔각이나 정향 통후추는 건강원이나 한약재 파는 곳에서 조금씩도 팔아요
향신료는 꼭 넣어야 합니다. 고기의 잡냄새도 재거하고 특유의 육포향을 내거든요 ***
4) 육수3컵+진간장2.5컵+설탕1.8컵+효소2컵 +곱게 다진 마늘과생강을 잘섞어줍니다
육수 만드는 재료와 간장 설탕의 비율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나중에 꿀과 참기름을 섞어서 바르니 설탕량은 조금 줄여도 될거같아요
싱겁게 드시는 분이나 혈압이 있으시면 간장량도 조금 더 줄여도 되구요
(설탕이나 간장은 기호에 따라 더하거나 덜하시면 됩니다)
5) 하루 저녁 채반에 담아 핏물을 뺀 소고기 타올로 한번더 물기를 재거해줍니다
6) 위의 양념을 켜켜로 잘 뿌려 하루 저녁을 재워 둡니다
처음에는 양념이 많은거 같은데 아침이면 고기로 양념이 스며든답니다
7) 식품 건조기가 없는 분들은 양념이 잘 스며든 소고기를 쟁반이나 채반에 담아
바람이 잘드는 베란다에서 창문을 열어두고 말립니다
건조기가 있으면 하루면 되는데 자연 건조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식품 건조기가 있는 분들은 55~60도에서 2시간 건조, 뒤집어서 다시 2시간 건조하면 됩니다
뒤집어서 건조한후 꿀+참기름을 붓으로 골고루 발라서 20분 더 건조하면 완성입니다)
***하루 말랐는데 물기가 거의 말라 고들거립니다
8) 2일째는 꿀+참기름+오미자효소를 섞을걸 붓으로 골고루 발라 주었습니다
기름칠한 부분을 하루 말리고 나서 뒷면은 다음날 뒤집어서 기름을 바르세요***
**제법 육포 색깔이 나기 시작합니다***
9) 2일째 저녁 모습입니다.색이 예쁘지요?
10)3일째의 모습입니다.양쪽에 기름칠을 했어요.
11)4일째의 모습입니다.거의 완성이 되어갑니다
하루 정도 더 말려서 팩에 담아 보관하시면 될거 같아요
진공 포장기가 있으시면 진공 포장을 하면 더 좋겠지요
모서리 부분을 가위로 오려내니 모양이 예쁘네요
쇠고기 홍두깨살 5키로로 육포를 만들었는데
건조를 하고나니 2키로 정도 나옵니다
너무 말리면 딱딱할거 같아서 하루정도만 더 말릴생각입니다
자연 건조는 5일 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육포 만드는 방법
2
지방이 있으면 고기가 더 빨리 변질될 뿐만 아니라 맛과 쫄깃한 식감 또한 덜하다.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특히 육포를 먹을 때 지방 부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지방은 건조시켜도 질감이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지방이 있으면 육포가 훨씬 더 빨리 변질될 수 있다. 고기를 두께가 1.5 mm 이하의 매우 얇은 조각으로 자른다(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할 때 이렇게 잘라달라고 부탁해보자). 더 쉽게 썰기 위해서 미리 5시간 정도 고기를 얼려둔다. 고깃결을 따라 썰거나 반대방향으로 썰어도 된다. 고깃결과 반대방향으로 얇은 조각을 써는 것이 씹기에 더 좋은 경우도 있다. 지방 부위는 건조되지 않으므로 썰면서 지방을 제거하도록 하자.
소고기 육포 만드는 방법 수제 육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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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는 오븐으로도 만들던데
제 레시피는 식품건조기 레시피예요!
백설 소갈비양념 사용할 때마다 말했는데
육포 만들 때 백설 소갈비양념 쓰거든요~
근데 이게 진짜 편한데 짱맛탱!!ㅎㅎ
소고기 육포 만드는 방법
육포는 소고기를 얇게 저며서 말린 포로,
술안주 중 고급 술안주 중에 하나죠?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도 육포가 나오는데
육포가 단백질 덩어리라서 기운이 뿜뿜!!
식품건조기 or 오븐, 백설 소갈비양념
그리고 육포용 고기만 있으면
정말 쉽게 육포를 만들 수 있어요~
필수재료
육포용고기2kg, 백설소갈비양념530g
선택재료
통후추6g
ෆ 계량기준 ෆ
1T(큰술) = 테이블스푼 = 약15ml = 15cc
1t(작은술) = 티스푼 = 약5ml = 5cc
1cup(컵) = 200ml = 200cc
고기는 육포용 고기라고 검색해서 사면돼요~
전 미트아울렛에서 육포용 고기 2kg 구매!
육포 만들기 딱 좋은 크기에 두께도 골라서
주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육포용 고기를 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핏물 장난 아니게 많이 나와요ㅋㅋㅋ
중간중간 물 갈아주면서 여러 번 빼주세요
핏물을 뺀 고기는 채에 받쳐 물을 빼주세요
백설 소갈비양념 530g을 넣고
고기에 양념이 배도록 조물조물해주세요
고기에 양념이 다 밸 때까지
조물조물해주세요
통후추 6g을 갈아서 넣고
한 번 더 섞으면서 조물조물해주세요
후추 맛이 더 나게 하고 싶으면
통후추 더 넣고 만들어주면 돼요~
신혼초 집들이 때 친구들이 사준
리큅 식품건조기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양념이 잘 밴 육포 고기를
식품건조기에 잘 펼쳐주세요~
육포 만들 때 2kg를 만드는 이유는
리큅 건조기 6단에 딱 들어가져서에요ㅎㅎ
식품건조기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는
온도와 시간에 맞춰 건조해 주세요
육포는 70도에서 5~8시간!
최소 시간인 5시간으로 맞춰줬어요!
아래쪽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면서
건조가 되는 방식이라서 한 시간에
한 번씩 건조기 층을 바꿔주세요~
맨 아래쪽에 있는 걸 위로 올려주면 돼요!
3시간 정도 지났을 때
육포들을 한 번씩 다 뒤집어 건조해 주세요
5시간 + 1시간 더해서 총 6시간 건조했어요
그러면 고급 술안주인 수제 육포,
소고기 육포 완성이에요!
육포 사 먹으려면 진짜 비싸잖아요??
육포용 고기랑 백설 소갈비양념만 있으면
정말 맛있게 저렴하게 많이 만들 수 있어요!
백설 소갈비양념 진짜 만능이에요ㅋㅋㅋ
소고기 육포 비주얼 판매용 육포 같지 않나요
울가족, 시가, 친구들, 친구 아부지까지!!
이 육포 먹고 안 반한 사람이 없어요ㅎㅎ
육포용 고기 주문하면 그람수 맞추느라
이렇게 자투리 부분이 꼭 들어있거든요ㅎㅎ
저는 그래서 첫날은 자투리 먹어요!
수제 육포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마요네즈 찍어 먹으면 진짜 꿀맛!!
수제육포 맥주 안주로 완전 찰떡입니당!
건조기에 건조한 거라서 처음엔 따뜻해요
육포를 꺼내놓고 열기를 식혀준 다음에
식으면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돼요
친오빠가 육포를 진짜 좋아해서 택배로
육포 보내줬는데 조카도 먹더라고요ㅋㅋㅋ
암튼! 식품건조기 활용법 찾는 분들은 꼭
소고기 육포 한 번 만들어보세요!!
식품건조기 활용 소고기 육포 만들기로
오늘은 맛있는 안주 한 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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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으로 만드는 육포
심심할 때 먹는 주전부리~ 영양까지 고려한다면 육포가 단연 으뜸이 아닐까 하네요~
시중에서 파는 육포도 맛있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도 제법 괜찮답니다.
육포가 뭐 별건가요?
갈비찜을 말린 것? 물기 전혀 없는 불고기?
사는 것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
Follow me~
재료
소고기 1.2Kg (어느 부위는 ok~)
진간장 120g
설탕 100~120g
청양고추
후춧가루
커피가루
1. 얇게 썬 소고기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뺍니다.
Tip~몇 번 물을 갈아주며 핏기를 없앤 후에 커피를 넣고 1시간 정도 담가 두면 누린내가 없어지지요.
2. 청양고추를 곱게 갈아서 건대 기는 건져내고 맑은 고춧물만 사용합니다.
Tip~번거롭다고요? 후춧가루만 뿌려줘도 굿~ ^*^
요렇게 고춧물을 내서 하면 깊은 매운맛이 있기는 해요~
2. 핏물을 뺀 소고기에 간장, 설탕, 후춧가루를 넣고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재어둡니다.
Tip~저는 주로 저녁에 재어서 밤새도록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날 육포를 만듭니다.
그러면 간이 잘 배어서 훨씬~ 맛이 좋습니다.
3. 오븐은 40도 이하로 예열을 하고 저온에서 말리듯이 육포를 만듭니다.
Tip~기름종이를 깔고 육포를 올려두고 중간중간에 생기는 물을 버려주면 더 빨리 만들어지지만, 간은 조금 싱거워집니다.
4. 요렇게 물기가 모두 말라버리고 까무잡잡 해 지면 완성이 된 것이지요~
Tip~맛을 봐서 싱거우면 위에 소금을 조금 뿌려주고 10분 정도 더 오븐에 넣어두면 짭조름한 육포가 됩니다~
** 간장과 설탕(올리고당이나 꿀)을 잘 섞어서 솔로 양면에 잘 발라주고 잣가루나 호도를 솔솔 뿌려주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지요 ^*^
5. 식은 후에 가위로 잘라줍니다~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는 보관이 가능하고 더 오래 보관을 하려면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되지요…
원래는 건조기로 말려야 하는데… 고기 마르는 냄새 때문에 온 집안이 난리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븐에 저온으로 말리듯이 굽습니다~
이렇게 해도 맛있어요… 단지,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고 중간중간에 뒤집어 주는 것이 좀 번거롭긴 합니다~
큰손인 저는 처음에 세일을 하는 덩어리 고기를 왕창 사서 직접 얇게 썰어서 하느라고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그 후로는 얇게 썰어서 파는 것으로 조금씩 사서 하고 있지요~
먹다 남은 불고기나 갈비찜을 물기 빼고 요렇게 오븐에 저온으로 말려주어도 또 새로운 주전부리가 될듯해요 ^*^
키워드에 대한 정보 건조기 없이 육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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