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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 드라이버 후기 | 고반발 드라이버 정말 쉽게 멀리 나가네요 | 마제스티 로얄 , 셔틀골드 ㅣ 골프 129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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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빨랫줄 타구 쭉쭉쭉~…필드 달구는 `장타 제조기`

이번에 출시된 컨퀘스트는 1998년 프레스티지오 브랜드 탄생 이래 프리미엄 클럽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마제스티의 네 번째 브랜드로 관용성과 파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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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타한 골프 드라이버 6종 사용후기 – 핑 G30,G25, 젝시오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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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마루망 드라이버, 7번아이언 렌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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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드라이버’ 최저가 검색, 최저가 207270원 : 쿠차

‘마제스티드라이버’에 대한 검색 결과는 총 40 개입니다. ‘마제스티드라이버’ 최저가 상품 가격비교와 함께 핫딜검색, 할인혜택, 특가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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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망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10 골드 드라이버 (병행) – 다나와

※ 배송비가 부정확한 업체의 경우 배송비 미포함 가격으로 안내됩니다. 쇼핑몰별 최저가 리스트. 판매처, 판매가, 배송비, 무이자 혜택 등의 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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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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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발 드라이버 정말 쉽게 멀리 나가네요 | 마제스티 로얄 , 셔틀골드 ㅣ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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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제스티 드라이버 후기

  • Author: 김현우프로[ WANNA GO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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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1.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sqsB2zyDag

[드라이버] 빨랫줄 타구 쭉쭉쭉~…필드 달구는 ‘장타 제조기’

‘장타 치기’를 포기하는 순간 그것으로 골프도 끝이다. 드라이버를 생산하는 골프용품 회사들 관계자들의 마음이 바로 이럴 것이다. 드라이버 판매 수요는 장타를 치려고 노력하는 골퍼가 얼마나 많으냐에 좌우된다. 너무 오래 써서 드라이버를 바꾸는 골퍼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좀 더 멀리 날려 보고 싶은 욕망에 드라이버를 교체하기 때문이다. 드라이버는 골퍼들의 장타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진화 발전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헤드 반발력을 높이고, 헤드 안에 장타 관련 기술을 집어넣고, 또 마음 놓고 휘두를 수 있도록 최대한 가볍게 만들려고 노력해 왔다.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는 정말 장타를 위한 모든 기술력을 집약시켰다고 해야 할 것이다.파워와 품격 겸비한 프리미엄 클럽프리미엄 골프채의 대명사 마루망은 재력 좀 있고 골프 경력도 꽤 많은 시니어 골퍼용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비용 걱정이 없다면 힘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장타가 나는 골프채를 마다할 골퍼는 없을 것이다. 마루망코리아(대표 김석근)가 마제스티 ‘서브라임(SUBLIME)’ ‘프레스티지오(PRESTIGIO)’ ‘로얄 VQ(ROYAL VQ)’ 라인업에 이어 젊은 골퍼들을 타깃으로 한 ‘마제스티 컨퀘스트(CONQUEST)’를 내놨다.이번에 출시된 컨퀘스트는 1998년 프레스티지오 브랜드 탄생 이래 프리미엄 클럽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마제스티의 네 번째 브랜드로 관용성과 파워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 네임(Brand Name)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삶을 주도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기회를 얻기보다는 스스로 만들어내는 젊은 정복자들을 위한 클럽이 바로 컨퀘스트다. “컨퀘스트를 손에 쥐었을 때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마제스티만의 파워를 느껴볼 수 있다”고 마루망은 자신한다.컨퀘스트는 마제스티 하면 떠오르는 기존 이미지와 달리 고급스럽고 강해 보이는 느낌을 받는 클럽이다. 블랙 색상의 헤드에서는 여타 클럽과는 다른 중후함을 느낄 수 있으며, 지금까지의 마제스티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R플렉스(R FLEX)부터 S플렉스(S FLEX)의 샤프트 구성으로 다양한 대상에게 마제스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춘우 마루망코리아 마케팅팀 부장은 “마제스티 컨퀘스트라는 브랜드 콘셉트는 전문기관과 함께 대한민국의 핵심 골퍼 층인 40~60대의 라이프스타일, 골프 스타일까지 광범위한 시장 조사를 통해 얻은 니즈(Needs)를 반영했다”고 설명한다. “골퍼로서 유년기를 지나 청년기에 들어가는 분과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절정을 달리고 있는 분들을 위해 개발된 최상의 프리미엄 클럽”이라는 것이다.왓슨이 사랑하는 ‘장타 클럽’의 대표 주자올해 유난히 뜨거운 드라이버 브랜드가 바로 핑이다. 한때 핑이 퍼터의 대명사였을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가히 ‘드라이버의 대명사’라고 해도 될 정도로 드라이버 시장의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어느새 ‘장타 클럽’의 대표 주자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은 핑골프가 올해 선보인 드라이버 신제품은 ‘G400’이다. 출시 초반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더니 시간이 갈수록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모양새다. 첫선을 보인 지난해 12월 판매량이 전 모델인 뉴G 드라이버보다 무려 30%나 늘어났고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G400 드라이버는 G시리즈의 모든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핑 역사상 최대 관용성을 자랑한다. 고반발 페이스를 장착해 가장 빠르고 압도적인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난해 US오픈 때 미리 사용해 본 13명의 핑 프로골퍼들이 가장 긴 드라이브 거리와 가장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하며 장타 드라이버로 다시 한번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타자로서 명성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 김찬은 이미 지난해 이 제품을 받고 장타를 펑펑 날렸고 장타자 버바 왓슨 역시 핑크색 G400을 사용해 2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맛봤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기스타 전인지 역시 G400 드라이버로 올해 우승을 노리고 있다. 물론 부활을 노리는 최경주도 G400 드라이버를 선택했다.G400에는 장타를 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 가득 담겨 있다. 삼중 공기역학 설계와 최대 관용성 그리고 고반발 페이스의 세 가지 테크놀로지에 집중해 설계됐다. 먼저 최대 관용성을 위해 드래건 플라이 테크놀로지와 텅스텐 웨이트를 적용했다. 또 종합 관성 모멘트가 어떤 드라이버보다 낮고 더 뒤에 위치하도록 설계해 핑골프 역사상 가장 관용성이 높은 드라이버로 평가받고 있다.비거리 늘려주고 기분 좋은 타구음까지야마하 골프의 2018년형 드라이버 ‘RMX(리믹스)’를 영어 변환을 하지 않고 그냥 한글로 치면 ‘끝’이라는 단어가 된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끝판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RMX(리믹스) 드라이버는 야마하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했다고 자신한다. “평소처럼 스윙해도 비거리가 늘어날 뿐 아니라 구질까지 좋아진다”는 게 야마하 측 설명이다. 중·상급자용 드라이버 시장을 타깃으로 탄생한 RMX(리믹스) 드라이버는 두 가지 모델로 나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탄도 드로 구질로 비거리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RMX 218 드라이버와 스트레이트 탄도를 위한 RMX 118 드라이버다. 118 드라이버는 중·상급자를 위해 헤드는 작지만 관용성을 높여 직진성을 극대화했고, 218 드라이버는 애버리지 골퍼를 위해 향상된 비거리 성능에 안정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2018 RMX 드라이버에 담긴 ‘헤드턴 에너지 구조’ 기술은 혁신적이다. 치밀하고 다양한 연구 끝에 드라이버 페이스의 정중앙(센터)을 토 쪽으로 7㎜ 옮겨야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렇게 해야 헤드가 돌아갈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향상시켜 볼의 초속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첨단 기술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골퍼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드라이버샷을 했을 때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소리’다. 헤드 안에는 야마하 악기에 사용되는 사운드 리브를 장착해 타구음을 맑게 만들 뿐 아니라 진동을 잡아줘 골퍼들에게 최상의 타구감을 선사한다. 야마하골프는 기본적으로 음악을 모체로 한 야마하그룹이 1982년 골프클럽 제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시작됐다. 오르간 제작으로 시작한 야마하의 약 130년 동안 이어진 악기에 대한 장인 정신이 골프 클럽에 그대로 담겨 있다.가벼움의 미학…시니어골퍼에 딱장타 드라이버의 대명사 뱅골프의 ‘롱디스턴스 라이트’는 가장 가벼운 것이 209g짜리다. 예전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정말 깃털 같은 드라이버가 탄생한 것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남자 드라이버 무게는 300g 내외, 시니어는 280g, 여자 골퍼용은 260g 정도였다. 가벼운 드라이버는 골퍼에게 다양한 선물을 준다. 일단 60·70대 시니어골퍼도 마음먹은 대로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다.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기 때문에 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고 부상 걱정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너무 무거운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면 팔 손목 어깨 등에 무리가 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거리도 오히려 줄 수 있다.초경량 드라이버에 관심을 갖는 골퍼라면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가벼울수록 좋은 것인가. 이 의문에 대해 모든 골퍼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정답은 없다. 다만 자신의 손목 힘이나 근력, 체력, 스윙 능력으로 다루기 버거운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면 자신의 제 비거리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만은 확실하다. 이형규 뱅골프 사장은 “드라이버의 무게(총중량)와 무게감(스윙웨이트)은 비거리와 방향성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클럽이 무거우면 클럽을 마음껏 휘두를 수 없어 스윙스피드가 느려지고 비거리 감소로 연결된다”고 강조한다. 또 “스윙웨이트가 무거워 임팩트 시 헤드를 스퀘어로 맞히는 확률이 낮아지면 슬라이스나 토핑성 구질이 나와 비거리와 방향성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도 설명한 바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드라이버를 찾아야 능력에 맞는 최상의 비거리와 방향성을 찾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뱅골프가 내놓은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일반적인 아이언보다 총중량이 20% 정도 가볍고 헤드도 고반발로 제작돼 거리와 부상 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업그레이드된 ‘제일브레이크’ 기술지난해 캘러웨이 ‘에픽 돌풍’의 배경에는 제일브레이크기술(Jailbreak Technology)이라는 것이 있었다. 헤드 페이스 뒤쪽에 수직으로 감방의 창살처럼 티타늄 바 2개를 설치해 비거리와 관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헤드 내부에 설치한 두 개의 가벼운 티타늄 바가 타격 시에 휘어짐을 줄여 페이스 전체에 전해지는 임팩트 에너지를 크게 만드는 기술이다. 지난해 에픽은 출시 직후부터 미국 드라이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캘러웨이가 올해 이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내놓은 야심작이 ‘로그(Rogue) 시리즈’다. 로그·서브제로·스타 등 세 가지 모델로 나왔다. 로그 시리즈는 뉴제일브레이크 테크놀로지가 제공하는 빠른 볼 스피드와 비거리뿐 아니라 관성 모멘트에 특화된 헤드 디자인으로 압도적인 관용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일브레이크 기술과 페이스 두께를 정밀하게 가공해 볼 스피드를 높여주는 X-Face VFT 기술의 결합으로 관성 모멘트를 드라이버의 한계치까지 끌어올린 것이다.로그 드라이버 모델에는 기존 제일브레이크에서 가운데 부분은 더 얇게, 크라운과 솔 부분은 두껍게 디자인된 티타늄 바를 적용해 무게를 25% 줄였다. 제일브레이크 기술이 솔과 크라운을 단단하게 잡아줌으로써 임팩트 에너지를 페이스에 집중시키고 이로 인해 더 빨라진 볼 스피드를 제공해준다는 것이다.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은 캘러웨이만의 트라이액시얼 카본(Triaxial Carbon) 소재를 크라운에 적용해 무게를 줄인 것도 특징이다. 또 글로벌 최대 우주항공기업인 보잉과 함께 드라이버 헤드의 리딩 에지를 새롭게 디자인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함으로써 더욱 빠른 헤드 스피드를 구현했다.비거리 늘어난 박인비의 비밀병기’골프 여제’ 박인비를 다시 세계랭킹 1위로 올려준 고마운 장타 드라이버가 바로 던롭 젝시오의 열 번째 모델 ‘젝시오X’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박인비는 “내 비거리는 예전과 똑같은데 위치는 점점 내려간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올해 젝시오X 드라이버로 바꾼 뒤에는 “똑같이 쳐도 예전보다 비거리가 더 늘어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편안하게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개발된 젝시오X 드라이버는 트루 포커스 임팩트 기술로 평소의 스윙으로도 정타 확률을 높이고 스윙 스폿 반발력을 늘려 장타율까지 높인 제품이다. 간결하고 짧은 백스윙으로 투어에서도 장타율 최고 수준인 박인비에게 찰떡궁합인 비밀병기가 됐다. 박인비가 젝시오X 드라이버의 성능을 직접 증명했다. 전성기 시절인 2013년(243.94야드)과 2014년(249.06야드)에도 평균 250야드를 넘지 못하던 박인비는 올해 드라이버샷 평균 251.78야드를 기록하고 있다.던롭스포츠코리아에서 선보이고 있는 젝시오 드라이버는 무려 17년간 일본 골프시장에서 판매점유율 1위를 지켜온 최강자다. 그리고 올해 젝시오의 열 번째 업그레이드 모델인 ‘젝시오X(텐)’을 선보였다.젝시오의 열 번째 모델을 선보인 홍순성 던롭 대표는 “숫자 10이 완성을 뜻하는 만큼 젝시오X은 보다 완성도 높은 기술로 골퍼의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클럽”이라며 “젝시오X을 통해 보다 많은 골퍼들이 상쾌하고 기분 좋은 타구 경험을 하고 행복한 라운드를 통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의 말처럼 젝시오X은 지금까지 드라이버 개발의 방향을 바꾼 역발상을 통해 ‘기분 좋은 타구 경험’을 만드는 데 기술력을 집중시켰다.[오태식 기자 / 조효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핑 G30,G25, 젝시오8, PRGR egg7, 마제스티 로얄VQ, 웍스 Z-blade : 클리앙

안녕하세요. 골프싸게입니다.

예전엔 강좌도 열심히 올렸는데 요즘 바빠 너무 뜸했네요.

최근에 시타한 드라이버들의 사용 후기 입니다.

저는 스윙스피드가 43~45 m/s 정도 이고 드라이버 비거리는 210~230m 정도 됩니다.

스윙이 일정하지 않아 미스샷이 자주 있는 편이며 슬라이스 구질 입니다.

LOW KICK의 가볍고 낭창낭창한 드라이버를 선호하고 관용성이 좋은 드라이버를 사랑합니다.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젝시오7 10.5도 R 입니다.

1. 마루망 마제스티 로얄 VQ 고반발 드라이버 10.5도 R

제가 세컨 드라이버로 사용하는 녀석입니다.

젝시오는 오바스윙해서 스윙스피드를 끌어올려줘야 비거리가 납니다.

마제스티는 반발력이 좋고 가벼워서 편하게 스윙해도 필요한만큼 날릴 수 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스윙이 불안정할때 그리고 라운딩 후반에 힘이 떨어졌을때 주로 사용합니다.

고반발 헤드 특유의 맑고 경쾌한 소리를 냅니다.

샤프트길이가 45인치로 짧아 다루기 쉬워 정타 확율이 높습니다.

스윙스피드가 느려 200 미터 못보내는 골퍼에게 추천할만합니다.

2. 던롭 젝시오 8 10.5 R

이전모델인 젝시오7 에 비해 샤프트가 짧아지고 헤드도 가벼워 졌습니다.

다루기가 편해졌지만 최대 비거리는 줄었습니다.

아쉽게도 기존에 쓰던 젝시오7에 비해 특별히 좋아진 점을 느끼지 못해서 창고 한켠에 두고 있습니다.

타감 타구음 관용성 조작성 등등 여러모로 좋은 드라이버 입니다.

가격이 좀 부담된다는 것을 제외하곤 범용적으로 추천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3. 웍스 Z-blade 10.5R, 9.5S

이전 모델인 Z-force 에 비해 헤드가 가벼워지고 샤프트가 약해 졌습니다.

그 덕분에 공이 잘 뜹니다. 밸런스는 이전 모델에 비해 아쉽습니다.

10.5R은 일반적인 일본 스팩 R 드라이버 처럼 쉽고 공이 잘 뜨고 9.5 S 는 상당히 단단한 편입니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은 드라이버 입니다.

4. 핑 G25 10.5 SR , 핑 G30 10.5 R

핑 계열 드라이버는 방향성이 좋지만 전반적으로 무겁고 샤프트가 단단한 편이라 별로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G30은 전반적으로 가벼워 지고 샤프트도 약해져 일본스팩 클럽을 다루는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G25와 비교하며 쳐봐도 방향성이나 비거리가 더 좋아진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루기가 편해져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윙스피드가 43m/s 이상이거나 묵직한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5. PRGR egg7 9도 m-43, 7도 m-43

가장 실험적인 클럽을 출시하는 브랜드인 PRGR 에서도 가장 독특한 컨셉의 라인인 egg 라인의 드라이버 입니다.

예전에 제가 올렸던 eggbird 드라이버가 워낙 맘에 들었던 제품이라 상당히 큰 기대를 하며 구매하였습니다.

eggbird는 46.5인치의 긴 샤프트 길이와 아주 가볍운 헤드, 발발력 좋은 페이스 그리고 상당히 두꺼운 그립.. 스윙 스피드를 낼수 있는 최적의 구조의 제품으로 제가 지금까지 쳐본 녀석들 중에 가장 긴 비거리를 자랑한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최대 비거리는 좋지만 컨트롤 하기가 어려워서 필드에서는 오비를 잔뜩 선물한 녀석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격이 떨어졌길래 9도 m-43과 7도 m-43을 구매하여 쳐봤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기대한것과 전혀 다른 드라이버 였습니다.

짧고 강해진 샤프트 때문에 헤드스피드가 줄었고 탄도도 낮아졌습니다. 헤드 반발력도 줄어서 제 기대와는 다른 클럽이 되었습니다.

저 처럼 탄도가 낮고 비거리가 부족한 골퍼보다는 스윙 스피드가 빠르고 탄도가 높아 비거리에 손해보는 골퍼에게 알맞는 제품입니다.

저보다 훨씬 빠른 스윙과 높은 탄도를 가진 치사빤스님의 후기를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http://cafe.naver.com/golfsage/7429

그간 워낙 쳐본채들이 많아서 시타기 쓸것들은 많은데 후기를 쓸 시간이 부족하네요 틈틈히 올리겠습니다.

골프 싸게치는 사람들

http://cafe.naver.com/golfsage

마제스티골프 마루망 드라이버, 7번아이언 렌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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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에서는 신형 제품군 중 드라이버, 아이언 제품에 대한 전면 무료 렌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후기를 적은 바 있는데요. (네이버 : otaru의 블로그)

otaru tv 유튜브로 스트리밍을 주로 합니다. 사진 속 마이크는 로데 마이크 입니다.

이미 사진 속 캐디백에 드라이버가 4종류 (핑, 데이비드골프, 캘러웨이, 젝시오)나 있지만 골퍼들이라면 약간은 공감하실 부분입니다. 좋은 채가 잘 있는데, 남의 채가 쳐보고 싶다. 단순히 그 느낌으로 타 골프 브랜드 렌탈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루망SG 드라이버와 마루망SG 7번 아이언을 렌탈하여 시타하였는데, 다른 브랜드와 달리 배송비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점에서 좀 더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배송비를 부담하더라도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는 정말 고맙거든요.

유튜브 채널 영상입니다. (다소 요란하게 썸네일을 꾸며야 클릭을 한다고해서…)

여러 플랫폼을 통해 스트리밍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튜브 otaru tv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 때가 마루망골프 드라이버 / 7번 아이언 시타 마지막 날이었는데 약 열흘 정도 렌탈을 하면서 주말을 이용해 여러번 시타를 해 봤더니 확실히 잘 맞더군요. 다소 나이가 있는 골퍼들의 브랜드 이미지가 좀 있었는데, 쳐보니 다른 것은 편견이었고 그냥 치기 편하고 잘 나가는 드라이버, 아이언이었습니다.

7번 아이언의 경우 제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클럽보다 15-20미터 정도 더 나갔는데, 그리 무리하지 않고 편하게 공을 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협찬이 아니기 때문에 솔직하게 적습니다.)

홈페이지를 캡쳐하다보니 광고같은 느낌이 강합니다만 광고성 포스팅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마제스티골프 공식 홈페이지 메뉴 중에 렌탈 서비스를 클릭하시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드라이버와 7번 단품아이언으로 렌탈 세트가 구성되어 있고 홈페이지나 설명에는 없으나 택배박스에 동봉되어 오는 1더즌의 골프공이 박스 안에 있습니다.

잘 몰라서 다시 넣어 반납을 했었는데 오늘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연락이 왔습니다.

최초에 적은 플랫폼이 네이버 블로그였지요. (otaru의 블로그) 렌탈 후기 중에 제가 투덜투덜 적어둔 코멘트를 담당자가 보신 것 같습니다. 동봉되어 오는 골프공은 증정용임을 확인했고, 감사하게도 한번 다시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마제스티골프의 골프 클럽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홈페이지에서 렌탈 신청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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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드라이버여성용 : 롯데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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